에이핑크의 멤버 오하영. 오하영이 오는 16일 에이핑크 복귀에 앞서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에이핑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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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영 곱게 화장을 하고 인사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오하영이 팬들과 깜짝 인사했다.

에이핑크 신곡 활동 연습에 한창인 오하영은 1일 에이핑크 트위터를 통해 곱게 화장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오하영은 "다들 뭐하고 있어~?? 밥은 먹었고?? 내 생각도 좀 하고..?? 핑순이 노래도 좀 듣고 있고??"라며 인사말을 건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헐 하용아사랑해...."(아이디 힛끄) "날이 갈수록 예뽀요... 물론 생각도 하고 이써..."(아이디 얾), "언니..이런말 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방금전까지 울고 있었는데..언니 덕분에 마음 한구석만은 조금 환해진거 같아여..언니 고마워요"(아이디 apin****)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에이핑크는 오는 16일 새로운 음반 '핑크 메모리'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복귀한다.

[더팩트｜이승우 기자 press0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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