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털 일부러 안 깎았나?" 中 레이싱모델, 민망한 노출
  • 이창규 기자
  • 입력: 2010.12.29 17:22 / 수정: 2010.12.29 17:22

[ 이창규 기자] 중국의 한 미녀 레이싱모델이 모터쇼에서 겨드랑이털을 적나라하게 공개한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중국의 한 커뮤니티 사이트(tt.mop.com)에는 모터쇼 현장에서 찍은 미모의 레이싱모델 사진이 대량으로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모델은 신차 옆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이 모델이 취재진 및 많은 남성팬들의 플레시 세례를 받는 가운데 뜻밖의 사건이 발생했다. 바로 그녀의 타이트한 원피스 사이로 '겨드랑이 털'이 노출된 것.

이 같은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모델은 당당한 포즈를 이어갔으며 이날 모터쇼 현장에 모인 관계자들은 뜻밖의 장면을 카메라에 담기에 급급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일부 중국 네티즌들은 "게을러서가 아니라 일부러 제모를 하지 않았다" 등 재미있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사진출처=tt.m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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