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롯데 에비뉴엘=김민지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이 감탄을 부르는 완벽 슈트핏으로 포토월을 빛냈다.
수빈은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아쿠아 디 파르마 테라짜 클럽'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콜에 참석해 100여명의 팬들과 취재진 앞에서 멋진 포즈를 취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수빈은 화이트 슈트 셋업을 매치하여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수빈이 등장하자 롯데 월드타워 더 크라운 광장을 가득 채운 100여 팬들은 일제히 환호했다. 일부 팬들은 나지막히 "와 뭐야...?"라 말하며 수빈의 외모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빈은 취재진의 요청에 따라 볼 콕, 손하트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긴장한 것도 잠시, 취재진의 주문 없이도 시그니처 '토끼' 포즈를 선보이는 등 금방 현장에 적응한 모습이었다.
수빈은 '아쿠아 디 파르마' 제품을 들고 몇 번의 촬영을 더 한 뒤, 체험존 부스로 이동했다. 이동하면서도 팬들을 향한 인사는 잊지 않았다.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이탈리아의 햇살, 바다 그리고 여유로운 여름의 순간을 담은 아쿠아 디 파르마의 향수와 한정판 라이프 스타일 오브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탈리아 예술가 벤 아르페아의 프린트로 장식된 섬머 컬렉선 제품과 함께 새롭게 출시된 블루 메디떼라네오의 인기 항 3가지로구성된 오드퍼품'라 리제르바'를 포함한 모든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입까지 할 수 있으며, 나만의 향찾기, 포토 부스 등의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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