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소멸하겠어!" 김태리·혜리·육성재 실물 미모에 성수동 '일시정지' [현장FACT]
  • 오승혁 기자
  • 입력: 2025.06.18 13:59 / 수정: 2025.06.18 13:59
18일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 서울 성수동 팝업행사
배우 김태리, 혜리, 육성재 등장
배우 김태리가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MM 성수에서 열린 골든듀 NEW ICONS 팝업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수동=서예원 기자
배우 김태리가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MM 성수에서 열린 골든듀 'NEW ICONS' 팝업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수동=서예원 기자

[더팩트|성수동=오승혁 기자] "우와! 저러니까 배우하지." "이목구비 또렷한 거봐." -배우 김태리를 본 시민

"미쳤다. 얼굴 진짜 작아. 히야." -배우 혜리를 본 시민

"얼굴 소멸하겠다. 분위기 대박이다." -배우 육성재를 본 시민

18일 낮 서울 성수동에 배우 김태리, 혜리, 육성재가 등장하자 이들을 본 시민들은 솔직한 소감을 남기며 수군거렸다. 햇빛이 강하고 그늘이 없었던 탓에 세 배우의 움직임에 눈을 고정하고, 집중하는 이들의 모습이 취재진의 뷰파인더에 비쳤다.

배우 혜리가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MM 성수에서 열린 골든듀 NEW ICONS 팝업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수동=서예원 기자
배우 혜리가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MM 성수에서 열린 골든듀 'NEW ICONS' 팝업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수동=서예원 기자

아이유 보디가드로도 유명한 박근우 경호원의 안내 아래 혜리가 가장 먼저 행사장에 등장했다. 손인사, 하트, 꽃받침 등의 포즈를 선 보인 뒤 취재진과 시민들에게 "오늘 너무 더운데 어쩌죠"라며 무더위를 걱정하는 인사를 남겼다. 이어 등장한 육성재는 손인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골든듀의 제품을 함께 소개하는 센스를 보였다.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MM 성수에서 열린 골든듀 NEW ICONS 팝업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수동=서예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MM 성수에서 열린 골든듀 'NEW ICONS' 팝업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수동=서예원 기자

끝으로 등장한 김태리는 꽃받침 포즈 요청에 "제가 오늘 옷이 내려가서"라며 한 손으로 얼굴을 받치며, 오프숄더 상의로 목걸이를 강조한 이날의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개했다.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는 이날 새로운 아이콘인 '듀이터널스 & 펄시피아'를 통해 브랜드의 새 흐름을 맞이하며,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MM성수에서 팝업 행사를 열고 셀럽들을 초대했다.

창립 36주년을 맞이한 골든듀는 장기간 지속되는 글로벌 경제 위기와 이란-이스라엘 전쟁 등의 국제 분쟁으로 금값이 계속 오르는 상황 속에서 더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은 대표 상품인 듀이터널스와 펄시피아를 재해석해 신선한 이미지를 선사할 방침이다.

sho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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