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 김숙 "큰 돌출 눈 때문에 미세먼지가…"
입력: 2016.06.21 10:05 / 수정: 2016.06.21 10:05

김숙 "눈에 미세먼지 남들 두 배로 들어와"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큰 눈 때문에 겪는 고충을 털어놓았다.

22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될 케이블 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 눈 건강 주의보 편에는 김숙이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눈이 크고 돌출돼있어서 미세먼지가 남들의 두 배는 더 들어온다"며 "눈 속에 모래알이 돌아다니는 느낌"이라고 고백했다.

노안 테스트를 하는 김숙 개그우먼 김숙이 22일 방송될 케이블 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한다. /곽승준의 쿨까당 방송 캡처
노안 테스트를 하는 김숙 개그우먼 김숙이 22일 방송될 케이블 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한다. /'곽승준의 쿨까당'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는 안과 전문의 박영순, 류익희, 중앙대 안과병동 교수 김지택이 출연해 여름철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과 증상을 짚어보고 눈의 노화를 막을 수 있는 비결을 공개한다.

또 전문가들은 환경적 영향으로 인한 안구 건조증에 대해 집에서도 간단히 이를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노안의 오해와 진실도 꼼꼼하게 짚어줘 유익함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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