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단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신의 한수'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무대로 향하고 있다./동대문=남윤호 기자
[동대문=이덕인 인턴기자] 영화 '신의 한 수' 언론시사회가 24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단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렸다. '신의 한 수'는 프로 바둑기사 태석(정우성 분)이 내기바둑판에서 살수(이범수 분)팀의 음모에 의해 살인 누명을 쓰게 되면서 몇 년 후 살수와의 대결을 위해 전국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모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정우성, 이범수를 포함하여 안성기, 김인권, 안길강, 이시영, 최진혁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 3일 개봉 예정이다. thelong0514@tf.co.kr ◆ [SSi영상] '신의 한 수' 정우성, 명장면으로 선택된 '딱밤 연기!' (http://youtu.be/x5bOaJgZc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