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능의 법칙' 제작보고회가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문소리와 조민수, 엄정화(왼쪽부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아차산로=배정한 기자

[아차산로=조재형 기자] 영화 '관능의 법칙' 제작보고회가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272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관능의 법칙'은 자신이 가장 잘 나간다고 믿는 '골드미스' 신혜(엄정화 분)와 도발적인 주부 미연(문소리 분), 싱글맘 해영(조민수 분)이 화끈하게 살고자 하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영화다.

이날 행사에서 엄정화는 "날마다 절정이고 싶다"며 당당하게 자신의 인생관을 얘기했고, 배우 이성민과 호흡을 맞춘 문소리는 "정말 매력이 넘치는 분"이라며 이성민을 칭찬했지만 이 말을 들은 조민수는 "문소리가 엄정화를 부러워했다"는 사실을 밝혀 당황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배우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이경영, 이성민, 이재윤이 출연하는 '관능의 법칙'은 다음달 13일 개봉한다.

divetostreet@tf.co.kr

◆ [영상] '관능의 법칙' 엄정화-문소리-조민수, '여배우들 절정을 느끼고 있나요?' (http://youtu.be/X0ny61DWRVY)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