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십리=조재형 기자]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언론시사회가 13일 오후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 14길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나이를 '헛 먹은' 남자 태일(황정민 분)이 일생에 단 한번처럼 다가온 사랑 호정(한혜진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황정민은 "한혜진이라는 배우가 너무 예뻐서 걱정이었다"라며 호흡을 맞춰본 소감을 시작했고 한혜진은 "황정민 선배 앞에서 연기하는 것만으로도 성장할 것이라 믿었다"고 이어받았다. 곽도원은 "지금 연애 중인데 잘 사랑해주고 있는지 반성하게 된다"며 영화를 본 소감과 함께 여자 친구의 이름을 외치며 때아닌 고백을 했다.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 한혜진, 곽도원, 정만식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남자가 사랑할 때'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 [영상] '남사' 아역 강민아, "알고 있던 욕을 썼을 뿐~" (http://youtu.be/lej3Lb5rF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