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준 기자] 개봉 예정인 영화'소원택시'(감독 박창진, 제작 마부엔터테인먼트)의 포스터 촬영이 지난 7월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소원택시'의 출연배우 장성원,오인혜,한소영,김선영은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소원택시'는 삶에 치인 젊은 남녀 4명의 자살시도를 코믹하고 유쾌하게 풀어나가는 내용을 다룬 영화다. 자살모임에서 만난 4명의 남녀가 죽기 전에 각자의 소원을 들어주고, 이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다루고 있다.
또한 '소원택시'는 현대사회의 문제인 자살을 해학적이고 유쾌하게 풀어나가며 풍자적인 내용 외에도 19금 전라 베드 신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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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소원택시'포스터 촬영 현장…"섹시 코미디 영화 기대해주세요"(http://www.youtube.com/watch?v=C4DpiL3en5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