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조재형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가 '제 3회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 참석을 위해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티아라 멤버들은 한결 따뜻해진 날씨를 즐기듯 밝은 표정으로 출국장에 들어섰다.

카라, 2NE1, 포미닛, 씨스타, 시크릿, 티아라, 샤이니, 비스트 등 총 21개 팀이 출연하는 '제 3회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은 16일 태국 방콕 RAJAMANGALA 국립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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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코리안 뮤직 웨이브' 티아라, '봄햇살 즐기며 오른 출국길' (http://www.youtube.com/watch?v=XYrdIgUoB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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