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박순규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한국스포츠레저㈜(대표이사 김대욱)가 지난 12일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대 체코전 거리응원전에서 스포츠토토 홍보부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대한축구협회 공식 파트너인 KT와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월드컵 응원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스포츠토토의 공익적 가치와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 역할을 알리고, 건전한 스포츠 응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현장 집계 기준 약 3,636명의 시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보였다.
행사 현장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 작성 이벤트'와 함께 제한 시간 내 미션을 수행하는 '스텝퍼 게임',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사용처를 알리는 '스피드 탭 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국스포츠레저 측은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쿨링 티슈, 쿨 타월, 휴대용 방석 등 야외 응원에 유용한 기념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부스 전면에 설치된 130인치 대형 LED 화면을 통해 스포츠토토 공익광고와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 관련 영상, 건전 이용 안내 등 공익·건전화 콘텐츠를 상시 송출함으로써 시민들이 체육진흥투표권의 공익성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홍보부스를 찾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함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펼쳐질 조별리그 경기에서도 스포츠팬들이 현장의 열기를 느끼고 건전한 스포츠 응원문화를 함께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후반 14분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22분 황인범의 동점골과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골에 힘입어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스포츠레저는 대표팀의 남은 조별리그 경기 일정에 맞춰 오는 19일(금) 멕시코전과 25일(목) 남아프리카공화국전에도 광화문 거리응원전 현장에서 스포츠토토 홍보부스를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