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틴 던스트, 시스루룩-착시패션 시도…'입은거야 만거야?'
  • 오영경 기자
  • 입력: 2011.12.16 16:03 / 수정: 2011.12.16 16:03

▲커스틴 던스크가 착시패션을 시도했다./ JUST JARED 제공
▲커스틴 던스크가 착시패션을 시도했다./ JUST JARED 제공

[ 오영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커스틴 던스트(29)가 보일 듯 말 듯 아슬아슬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커스틴은 최근 패션지 C 12월호의 표지모델로 선정돼 촬영을 진행했다. 커스틴 던스트 특유의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무표정과 자연스러운 섹시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먼저 표지 속 커스틴 피부색과 비슷한 스킨톤 비드 장식이 박힌 톱을 착용해 옷을 입은 듯 안 입은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착시효과를 자아냈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머리와 새빨간 립스틱은 도발적인 매력을 더했다.

화보에서 커스틴은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가슴 클레비지 라인이 비치는 시스루 블랙 원피스를 착용해 볼륨 있는 몸매를 마음껏 뽐냈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자연스러운 섹시함", "과하지 않은 게 커스틴 답다", "커스틴에게 이런 섹시함이 있다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스파이더맨'으로 국내에도 친숙한 커스틴은 2011년 제64회 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최정상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커스틴 던스트가 시스루룩에 도전했다./ JUST JARED 제공
▲커스틴 던스트가 시스루룩에 도전했다./ JUST JARED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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