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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신 누드 화보를 촬영한 스칼렛 요한슨. /돌체 앤 가바나 제공 |
[박소영 기자] 할리우드 섹시스타 스칼렛 요한슨(26)이 아찔한 상반신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요한슨은 최근 명품 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 화보를 촬영했다. 요한슨 특유의 관능적이면서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멋진 화보를 완성했다. 고품격 브랜드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선보여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화보 속 요한슨은 화려한 장신구 없이 깔끔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위·아래가 연결된 다양한 보디수트로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리시함을 과시했다. 눈빛과 표정, 포즈까지 콘셉트에 맞게 완벽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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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명품 화보를 장식한 스칼렛 요한슨. /돌체 앤 가바나 제공 |
특히 요한슨은 화보를 위해 과감한 상반신 누드도 불사했다. 상의는 탈의한 채 블랙 미니 플레어 팬츠만 입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베이지 컬러의 롱 장갑을 끼고 아슬아슬하게 가슴만 가려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관능미는 스칼렛 요한슨이 최고" "명품 누드 화보다. 전혀 저렴해 보이지 않는다"는 반응과 "누드 셀카를 즐기더니 상반신 누드 정도는 쉬운가 보네" 등 다채로운 의견을 보였다.
최근 요한슨은 누드 셀카 사진이 유출돼 곤욕을 치렀다. 하지만 이는 요한슨이 전남편 라이언 레이놀즈에게 보내기 위해 직접 찍은 것으로 알려져 한바탕 논란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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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칼렛 요한슨이 고품격 화보를 선보였다. /돌체 앤 가바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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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