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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륨감을 자랑한 케이티 페리 /'코스모폴리탄' 제공 |
[박소영 기자] 팝가수 케이티 페리(27)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잡지 커버를 장식했다.
케이티는 최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10월호의 커버걸로 등장했다. 프로모델 못지않은 멋진 포즈와 섹시한 노출로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커버 속 케이티는 가슴이 깊게 파인 빨간 민소매 배꼽 티를 입고 있다.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스타일로 아찔한 노출을 뽐냈다.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물씬 풍겨 남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케이티는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또다른 화보를 공개했다. 볼륨감이 돋보이는 짙은 남색 홀터넥 드레스로 색다른 섹시함을 표출했다. 가슴을 한껏 모은 스타일로 관능미는 물론, 늘씬한 팔다리를 노출해 아름다운 곡선미를 과시했다.
표정 또한 프로다웠다. 도도하고 뇌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숨막히게 만들었다. 케이티는 콘셉트 마다 다양하고 섹시한 표정으로 전 세계 네티즌들의 마음을 훔쳤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2집 첫 싱글 '캘리포니아 걸스'에 이어 '틴에이지 드림' '파이어웍스', 'E.T', 'T.G.I.F.'까지 총 5개의 곡을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에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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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찔한 노출로 섹시 화보를 완성한 케이티 페리 /'코스모폴리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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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