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피 페리, 월드★다운 숨막히는 섹시함
팝 가수 케이티 페리(30)가 패션 잡지 보그 재팬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페리는 최근 패션지 보그 재팬 9월호의 커버걸로 등장했다. 프로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과감한 노출로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커버 속 페리는 가슴이 깊게 파인 분홍색 드레스를 입었다. 그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난 아찔한 노출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의 구릿빛 피부는 섹시미를 배가시켰다.

보그 화보를 통해 페리의 또 다른 사진을 공개됐다. 그는 역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수많은 남성팬을 설레게 했다. 특히 굴곡진 S라인 곡선미가 눈길을 끈다. 또 뇌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표정으로도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가수 존 메이어와 재결합 1달 만에 다시 결별했다. 페리와 메이어는 지난 2012년 연인 사이로 발전, 몇 번의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다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wom9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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