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팻시 켄싯, 검은색 비키니로 탄탄한 몸매 뽐내
배우 팻시 켄싯(47)이 휴가지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는 4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천국에 있는 집에서 하우스 오브 페인(고통의 집이라는 뜻)의 노래를 듣는다. 신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그는 검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50대를 바라보는 나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탄력적인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하지만 켄싯은 또 뒤태가 드러난 다른 사진을 올리며 "47살을 먹으니 살이 찐다"며 겸손한 발언을 했다.
켄싯은 영국 출신 배우로 가수와 댄서로도 활동했다. 영화 '리썰 웨폰2' '우리 앨런의 사랑과 배신' '쉘터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에 출연했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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