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건희 기자] 모델 앨리스 굿윈(29)이 풍만한 몸매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굿윈은 지난 9일과 10일(현지시각)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굿윗은 자줏빛 속옷만 입고 침대에 한쪽 무릎을 걸친 채 포즈를 취했다. 탄탄한 근육과 육감적인 가슴 라인이 조화를 이루며 관능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그러나 굿윈은 "귀엽지만, 섹시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는 코멘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다른 사진에서 굿윈은 자신이 모델로 나선 내년 달력 홍보에 나섰다. 그는 하얀 브래지어와 가터벨트를 착용해 야릇한 상상력을 불러일으켰다. 11자 복근과 E컵에 달하는 그의 가슴이 많은 남성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많은 영국 누리꾼들은 댓글로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알리며 달력을 요청했다.
앨리스 굿윈은 영국에서 글래머 몸매를 앞세워 인기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영국 축구 선수 제이미 페넌트의 아내이기도 하다. 굿윈은 2012년 영국에서 뽑은 '축구 선수의 여자 친구(혹은 아내) 가운데 가장 섹시한 사람' 순위에서 9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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