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E컵이란다' 니키 미나즈, 육감 몸매 자랑 '시선 고정'
  • 이건희 기자
  • 입력: 2014.05.11 08:00 / 수정: 2014.05.10 20:27

니키 미나즈가 광고 촬영장에서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 니키 미나즈 인스타그램
니키 미나즈가 광고 촬영장에서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 니키 미나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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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가수 니키 미나즈(32)가 또 다시 풍만한 몸매를 과시했다.

미나즈는 9일(현지시각) 광고 촬영 현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들을 SNS에 올려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에서 그는 선원 복장을 한 남성들과 함께 컴퓨터 그래픽을 위한 크로마키 판 앞에서 도도한 자세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나즈는 보랏빛 비키니를 입고 살짝 눈을 감은 채 관능미를 물씬 풍겼다. 그물 모양의 비키니 디자인도 눈길을 끌었지만, 많은 팬들의 눈이 가장 먼저 향하는 곳은 그의 풍만한 가슴이었다. 또 몸에 오일을 발라 섹시미를 강조하며 아찔한 몸매 라인의 아름다움을 더욱 살렸다.

니키 미나즈가 조신하게 촬영을 준비하고 있지만, 그의 풍만한 가슴과 각선미는 남심을 자극한다. / 니키 미나즈 인스타그램
니키 미나즈가 조신하게 촬영을 준비하고 있지만, 그의 풍만한 가슴과 각선미는 '남심'을 자극한다. / 니키 미나즈 인스타그램

다른 사진에서는 분홍색 속옷과 짧은 미니스커트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무표정하게 촬영을 준비하고 있지만, 가슴만큼은 다 가리지 못했다. 특히 수영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길이의 미니스커트는 미나즈의 각선미를 두드러지게 했다.

미나즈는 트리니다드토바고 출신 힙합 가수로 2010년 데뷔해 지난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스트리밍 아티스트와 톱 랩 아티스트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실력과 함께 몸매와 패션 감각으로 잘 알려졌으며 앞으로 팝 음악계를 이끌어갈 대표적인 여성 래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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