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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패션 잡지 미국판 '에스콰이어' 11월호에서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미국판 '에스콰이어' 11월호 |
[더팩트|박지은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28)이 완벽한 볼륨감과 다리 맵시를 뽐냈다.
스칼렛 요한슨은 최근 패션 잡지 미국판 '에스콰이어' 11월호에서 아찔한 피부색 상의를 입고 눈길을 끌었다. 그의 화보는 총 7페이지로 소개됐다.
깊은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더했다. 특히 풍만한 가슴과 가는 허리를 강조한 포즈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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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칼렛 요한슨은 패션 잡지 미국판 '에스콰이어' 11월호에서 가슴을 강조한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미국판 '에스콰이어' 11월호 |
다음 사진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비스듬히 누워 카메라를 바라봤다. 옆으로 살짝 기울어진 목선과 깊은 가슴골에 시선이 쏠렸다. 앞으로 쏟아질 듯 누운 포즈로 가슴의 볼륨감이 더욱 돋보였다. 손목에 테를 두른 '팔찌 문신'이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칼렛 요한슨은 '에스콰이어' 11월호에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에 두 번째 선정됐다. 그는 지난 2006년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에 두 번 선정된 최초의 여성으로 기록됐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랍 라이너 '노스'로 데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한 배우다. 이후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어벤저스'시리즈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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