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막강한 슈퍼 베이비인 수리크루즈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할리우드 2세!
케이티 홈즈와 판박이라 할 수 있을정도로 엄마를 쏙 빼닮은 인형같은 외모에 일반인은 상상조차 못할 초 특급 명품 패션으로 아동복 시장에도 영향을 주고있다. 황금열쇠를 양손에 쥐고 태어났다고 말해도 100% 공감!! "어머~ 태어나보니 엄마가 케이티홈즈, 아빠가 톰크루즈야. 음?? 뭐지??엄마아빠 친구들이 모두 tv에나오네?? 원래 그런건가보다.." (전생에 나라를 수십번을 구한듯한 부러운 아이) 크리스찬 루부탱, 지미추 등 수리의 구두 구입만 약 1억 6천만원 가량을 지출했으며, 전담 구두 디자이너까지 있을정도!! 왜 우리 부모님은 톰크루즈와 케이티홈즈가 아닌거지?? 라며 슬퍼해봤자 소용없다. 나조차도 수리의 외모가 아니잖아. 오히려 부모님께 죄송해야만 하는 외모.. 원래 어렸을때 이쁘면 클수록 별로라던데, 수리에겐 이 또한 해당이 안되는 말! 원피스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수리크루즈.
꼬꼬마 수리. 흰색 블라우스와 귀여운 청원피스, 빨간 신발이 깨물어주고 싶을만큼 귀엽구나.
자기 이쁜거 아는지 어렸을떄부터 새침하고 도도한 공주님포스. 융드레스가 잘 어울린다. 일명 '융수리 패션'
아이라서 활동성 좋은 원피스와 뛰어놀기 좋은 플랫슈즈. 뭐가 맘에 안들었는지 뾰로통한 표정에 팔짱까지 끼고있다. 아역배우로 나가도 좋을 정도로 카메라를 피하지 않는다.
역시 융원피스의 수리. 그레이계열의 원피스와 신발, 블랙의 팬츠가 깔맞춤한 듯 잘 어울린다.
하지만 역시 수리~하면 핑크와 레드! 메리제인 스타일의 블랙 구두와 원피스가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어른들이 입으면 어정쩡한 길이의 원피스라도 귀여운 아이라서 소화가능!
아우~ 상큼해!! 여름을 알리는 듯한 초록의 원피스를 입고 그와 상반대는 레드의 구두 선택!!
엄마와 함께 스타일 맞췄네~? 블랙, 화이트의 코디와 함께 실버의 구두까지! 정말 맞춤코디!! 수리에겐 코트가 좀 큰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좀 넉넉해보인다. (수리애비~ 돈 잘 벌면서..오래입힐것도 아니면서....)
얼마전 문제가 되었던 수리의 힐 신은사진.(근데 저걸 힐이라고 할 수 있나?) 아이들 성장에 안좋다며 기사로 나왔었지만... 수리 너는 이동수단도 좋고 엄마가 자주 안아주잖아. (그래도 플랫 신을때가 더 이쁜듯.)
음? 이건뭐지? 계절이 도대체 뭘까?? 패딩점퍼에서 쭉 내리다보니 신발은 여름일세?? 수리 할머니가 보면 "애 신좀 사줘라~"라고 잔소리하며 수리애미에게 용돈줄 st.
수리가 좋아하는 분홍 깔맞춤 st. 핫핑크의 머리띠부터 시작해서 원피스, 코트, 어그까지 분홍계열이다. 하지만 전혀 촌스럽지 않음. 역시 패셔니스타라 뭐든지 소화한다.
수리 첫 등교사진. 수리도 코디네이터 있을텐데... 헤어 관리해주는 사람도 있을텐데... 수리애미야 그 사람들 해고시켜야겠다. 첫 등교때 애 머리를 산발을 만들어놨구나. 머리땜에 패션은 눈에도 안들어온다.
요정같은 외모라 셔터 누르기만해도 화보사진인듯. 지금 당장 모델해도 좋을 외모와 끼를 갖춘 수리크루즈. 수리야!! 앞으로도 건강하고 지금처럼만 이쁘게 자라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