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네이처, GOTS인증 '오가닉 배냇저고리' 출시
입력: 2014.08.21 13:31 / 수정: 2014.08.21 13:31

맘스네이처(대표 정들매)는 청정지역에서 얻은 천연 유기농 순면을 소재로 제작한 오가닉 배냇저고리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소중한 아이를 위한 첫번째 선물'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순수함을 연상케 하는 하얀 순면에 하늘, 보라, 연두, 주황, 분홍 총 5가지 색상의 바이어스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맘스네이처 오가닉 배냇저고리에 사용된 오가닉 코튼은 오가닉 국제인증기관인 GOTS(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 인증과 자율안전인증 KC마크를 획득한 소재로, 3년 이상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유기퇴비를 사용해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면화로 재배되었다.

이 인증은 섬유부터 원단, 공장 환경까지 까다로운 기준과 복잡한 절차를 통과해야만 하며, 피부자극이 적어 민감하고 연약한 아기 피부에 안전하다.

또한, 모든 라벨과 봉제 매듭을 피부에 직접 닿지 않게 밖으로 봉제했으며, 일반 면끈이 아닌 부드러운 인견끈을 이용하여 최대한 아기 피부에 자극을 줄일 수 있도록 고민끝에 연구하여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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