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유승민 "가장 많이 항의한 대회…담대히 임해준 선수단 감사"
  • 정소영 기자
  • 입력: 2026.10.04 15:18 / 수정: 2026.10.04 15:18
"내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국격 걸맞게 준비"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4일 일본 나고야의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대회 결산 기자회견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대해 대한체육회가 조직위원회에 가장 많은 항의 서한을 보내고 문제를 제기한 대회일 것이라고 밝혔다. /송호영 기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4일 일본 나고야의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대회 결산 기자회견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대해 "대한체육회가 조직위원회에 가장 많은 항의 서한을 보내고 문제를 제기한 대회일 것"이라고 밝혔다. /송호영 기자

[더팩트ㅣ정소영 기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4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대해 "대한체육회가 조직위원회에 가장 많은 항의 서한을 보내고 문제를 제기한 대회일 것"이라고 밝혔다.

유 회장은 이날 일본 나고야의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대회 결산 기자회견에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이에 영향받지 않고 담대하게 경기에 임해준 선수단에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회 운영과 관련해서는 이 정도로 마무리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며 "대회가 끝난 상황에서 세세한 부분까지 다시 짚어내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는 내년에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앞두고 있다. 아시안게임 못지않게 큰 대회인 만큼 이번 대회에서 겪은 여러 상황을 거울삼아야 한다"며 "국격에 걸맞은 수준으로 준비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았다. 이번 경험을 잘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선수촌을 마련하지 않고 크루즈선과 컨테이너 숙소, 시내 호텔 등에 선수들을 분산 배치해 숙소와 경기장·훈련장 간 이동에 불편이 발생하는 등 운영상 차질이 있었다.

대한체육회는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항의 서한을 통해 조직위원회에 사고 경위 해명을 요청했다.

upjs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