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마 국가대표 남동헌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 대한체육회
[더팩트 | 박성호 기자] 승마 국가대표 남동헌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동헌은 27일 일본 도쿄 승마 공원에서 열린 대회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 결선에서 마필 '레오니다스'와 출전해 최종 점수 75.190점을 획득, 금메달을 차지했다.
은메달을 차지한 중국의 위자이(75.050점)와 점수 차는 0.140점이었다. 동메달도 74.935점을 획득한 중국의 라오자이에게 돌아갔다.
이에 따라 한국 승마는 지난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개인전에서 정상에 오르게 됐다.
또한 남동헌은 이번 대회에서 두 번재 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앞서 그는 마장마술 단체전 결승에서도 김시우, 이명석, 도현우와 호흡을 맞춰 최종 205.265점으로 은메달을 합작했다.
한국 승마는 과거 아시안게임 마장마술의 절대 강자였다. 1998년 방콕 대회 서정균을 시작으로 2002년 부산,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 대회까지 무려 5회 연속 금메달을 휩쓸었다.
그러나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금맥이 끊겼고, 2022년 항저우 대회에서는 메달 획득에 실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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