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의 금메달 도전

19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열린 핸드볼 여자 라운드로빈 1경기 한국과 홍콩의 경기에서 이혜원(부산시설공단)이 슛을 하고 있다. /이나자와=뉴시스
[더팩트ㅣ정인지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홍콩을 32점 차로 꺾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라운드로빈 1차전에서 홍콩에 48-16으로 이겼다.
한국은 전반을 24-8로 마친 뒤 후반에도 24-8을 기록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 여자 핸드볼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0 베이징 대회부터 2022 항저우 대회까지 9차례 아시안게임에서 7차례 우승했다. 1990 베이징 대회부터 2006 도하 대회까지 5회 연속 정상에 올랐고, 2014 인천 대회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땄다. 2022 항저우 대회에서는 결승에서 일본에 19-29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오는 20일 카자흐스탄, 23일 우즈베키스탄, 25일 중국, 26일 베트남을 차례로 상대한 뒤 27일 일본과 최종전을 치른다.
inj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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