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시형 기자] 한국 봅슬레이 여자 2인승 대표팀이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레이스를 최종 16위로 마무리했다.
김유란(강원도청)과 전은지(경기연맹)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여자 2인승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52초04를 기록, 25개 출전팀 중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열린 1·2차 시기를 15위로 마친 김유란-전은지 조는 3차 시기까지 순위를 유지하며 상위 20팀에 주어지는 4차 시기 진출권을 확보했다. 그러나 마지막 4차 시기에서 58초10을 기록하며 16위에 그쳐 최종 순위 16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 봅슬레이 여자 2인승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김선옥-신미화 조가 첫 출전해 18위를 기록했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김유란-김민성 조가 15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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