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韓 여자 컬링, 영국 9-3 꺾고 2연승 질주
  • 박지윤 기자
  • 입력: 2026.02.14 00:27 / 수정: 2026.02.14 00:27
이탈리아에 이어 영국도 제압…2승 1패 기록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3차전에서 영국을 -으로 꺾고 2승 1패를 기록했다. 사진은 여자 컬링 대표팀의 설예은(왼쪽)과 김수지의 모습. /뉴시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3차전에서 영국을 -으로 꺾고 2승 1패를 기록했다. 사진은 여자 컬링 대표팀의 설예은(왼쪽)과 김수지의 모습. /뉴시스

[더팩트|박지윤 기자]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영국을 꺾으며 1승을 추가했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3차전에서 영국을 9-3으로 제압하고 기분 좋게 1승을 거머 쥐었다.

앞서 세계랭킹 10위인 미국과의 1차전에서 4-8로 패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던 한국 대표팀은 개최국 이탈리아를 7-2로 꺾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어 이날 영국을 상대로 1승을 추가하며 2승 1패를 기록했다.

2023~24시즌부터 호흡을 맞춰 온 한국 대표팀은 2023년 범대륙(팬컨티넨털) 컬링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고 같은 해 그랜드슬램 내셔널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또한 이들은 지난해 2월 개최된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결승까지 10전 전승 우승을 기록했고, 이후 치러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4위를 기록하며 올림픽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총 10개국이 참가한다. 라운드로빈 예선을 거쳐 상위 4개 팀이 메달을 걸고 토너먼트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jiyoon-103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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