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1점 차 승부, 말리닌이 갈랐다…미국 피겨 단체전 2연패
  • 이중삼 기자
  • 입력: 2026.02.09 16:34 / 수정: 2026.02.09 16:34
'백플립' 성공시키며 관중 박수 갈채
미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에서 일본을 단 1점 차로 따돌리며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밀라노=AP/뉴시스
미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에서 일본을 단 1점 차로 따돌리며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밀라노=AP/뉴시스

[더팩트|이중삼 기자] 미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에서 일본을 단 1점 차로 따돌리며 올림픽 2연패를 이뤘다.

미국은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단체전에서 총점 69점을 기록해 일본(68점)을 제쳤다.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 이 종목 첫 금메달을 차지했던 미국은 두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개최국 이탈리아는 총점 60점으로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미국 우승의 결정적 장면은 남자 싱글 '에이스' 일리야 말리닌(21)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말리닌은 프리스케이팅에서 200.03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고 이 점수가 최종 합계 1점 차 승부를 갈랐다.

말리닌은 7개 점프 과제 가운데 5개를 쿼드러플 점프로 채운 고난도 구성으로 관중의 탄성을 끌어냈다. 특히 쇼트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백플립을 프리 스텝 시퀀스에서도 다시 성공시키며 관중을 사로잡았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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