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가수 엔하이픈 성훈이 8일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인터뷰를 마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성훈은 "선수 시절 꿈꿨던 올림픽 무대를 가수로서 밟게 돼 감격스럽다"면서 "올림픽이라는 영광스러운 여정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경기장의 분위기를 느끼니까 옛날 생각도 나고, 준환이 형의 모습을 보니까 감동했다"고 전했다.

성훈은 지난해 5월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이번 올림픽에서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했다.
성훈은 엔하이픈 멤버가 되기 전에 약 10년간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선수로 활동했다. 종합선수권대회 주니어 부문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고,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에도 출전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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