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아레나에서 열린 배구 여자 8강 경기에서 터키에 승리하며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도쿄=뉴시스 |
[더팩트|문수연 기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아레나에서 열린 배구 여자 8강 경기에서 터키에 세트스코어 3대2(17-25, 25-17, 28-26, 18-25, 15-13)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9년 만에 다시 한번 4강에 진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