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두호, UFC 랭킹 한 계단 상승
[더팩트 | 심재희 기자] '톱10 진입 보인다!'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5·몬스터그룹)가 UFC 페더급 랭킹 13위에 자리했다. 지난 발표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UFC는 11일(한국 시각) 체급별 랭킹을 발표했다. 페더급의 최두호는 14위에서 13위로 점프했다. 페더급 톱10 진입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
UFC 웰터급의 김동현은 랭킹을 유지했다. 10위 자리를 지켰다. 웰터급은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를 비롯해 1위부터 15위까지 전혀 변화가 없었다.
한편, 모든 체급 선수들을 통틀어 정하는 'UFC 파운드 포 파운드 랭킹'도 바뀌지 않았다. UFC 플라이급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1위, '여자 최고의 파이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크리스 사이보그가 15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