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두호 선수, 일본에서 먼저 실력을 알아봤다.
최두호
[더팩트 | 최영규 기자] 최두호가 일본인에게도 실력과 외모 모두 인정을 받았다.
최두호 선수는 과거 2013년 종합격투기 DEEP의 대표로 부터 "메인으로 싸우게될 한국의 초신성 최두호가 일본에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최두호 선수가 빨간색 후드티를 입고 맑은 표정으로 활짝 웃음을 짓고 있었다.
사진만 봤을때는 최두호가 상당히 어려보이는 마스크에 미소년과 같은 얼굴을 띄고있어 종합격투기 선수라고는 전혀 상상을 못하게끔 만드는 사진이다.
이후 최두호의 경기를 본 한 일본인은 "이 귀여운 얼굴로 시합에서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보일지는 미쳐 몰랐다"라며 감탄스러운 멘트를 날렸다.
최두호의 쉴새없는 펀치를 본후 일본인들도 놀라는 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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