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배, '저도 시집가야죠', 오진혁과 결별 사실 '공개'
  • 황신섭 기자
  • 입력: 2014.09.26 22:57 / 수정: 2014.09.26 22:57

기보배, 저도 시집가야죠. 기보배가 양궁 경기 해설 도중 시집가고 싶다고 말했다. 옛 애인 오진혁과는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KBS 영상 캡처
기보배, '저도 시집가야죠'. 기보배가 양궁 경기 해설 도중 시집가고 싶다고 말했다. 옛 애인 오진혁과는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KBS 영상 캡처

기보배 시집가고 싶다, 옛 애인 오진혁과는 결별

[더팩트|e뉴스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해설자로 변신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가 과거 연인이었던 오진혁을 언급했다.

기보배는 25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 컴파운드 단체전 8강 경기에 조우종, 김현태 등 KBS 아나운서들과 해설에 나섰다.

현역 선수로 활동하면서 최연소 해설위원이 된 기보배는 "대표전 선발 탈락 후 또 다른 기회가 오는 게 아닌가 생각했다"며 "선수들의 표정까지 읽어내는 생동감 있는 해설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과거 연인이었던 오진혁을 언급한 기보배는 "아직도 교제하고 있는 줄 아는 분이 꽤 있다"며 "저도 시집가야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보배 오진혁 소식에 누리꾼들은 "기보배, '저도 시집가야죠', 기보배 오진혁 둘이 사귀는 사이였나. 전혀 몰랐다", "기보배, '저도 시집가야죠', 오진혁은 2월에 결혼했다던데", "기보배, '저도 시집가야죠', 오진혁보다 좋은 사람 만날 겁니다.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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