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린 노르데그렌 “타이거는 훌륭한 아빠”
  • 윤영덕 골프전문기자 기자
  • 입력: 2014.05.22 11:15 / 수정: 2014.05.22 07:47

피플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한 엘린 노르데그렌.

[ 윤영덕 객원기자]엘린 노르데그렌이 전 남편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해 화제다.

엘린은 최근 피플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타이거 우즈 때문에 행복하다. 그는 정말 훌륭한 아빠”라고 밝혔다. 최근 플로리다에 위치한 롤린스대학에서 심리학 학사 학위를 받은 엘린은 “타이거와의 관계는 아이들을 중심으로 돌아간다”며 “우리는 정말 잘 하고 있다. 이혼한 상태에서 내 아이들을 예뻐해 줄 사람이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타이거의 새 연인인 린지 본에 대한 평가다.

엘린은 현재 55세의 석탄왕 크리스 클린과 교제중이다. 엘린의 새 남자친구는 재산이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부호로 이혼남이다. 둘은 최근 사우스 플로리다의 저택에서 동거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엘린의 인터뷰는 6월 2일 발매되는 피플 매거진에 실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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