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팬들 "지난 리버풀전, 박지성이 너무 그리웠다"
  • 이창규 기자
  • 입력: 2011.03.08 10:42 / 수정: 2011.03.08 10:4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 이창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충격적인 연패 소식에 맨유 팬들이 팬카페를 통해 박지성(30)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리버풀에게 충격의 1-3 패배를 당한 이후 맨유 팬 포럼 '레드 카페'에는 박지성의 복귀를 원하는 팬들의 글이 상당수 올라왔다. 대부분의 팬들은 박지성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었다.

일부 네티즌은 "오늘 박지성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모른다" "제발 이번 아스날전에 박지성이 복귀했으면 좋겠다" "지성, 우리는 니가 너무 그립다. 상대팀에 대한 우리팀의 압박은 형편없어"란 글을 올리며 '산소탱크'의 공백을 아쉬워했다.

특히 지난 리버풀전에서 발생한 나니의 부상에 맨유 스쿼드진 붕괴를 우려한 목소리도 많았다. "나니, 발렌시아, 심지어 박지성 까지 없는데 도대체 어떻게 라인업을 짜야하지?" "나니도 없으니 치차리토를 오른쪽에 넣어야 하나?" "박지성은 나니나 발렌시아를 대체할 훌륭한 백업이다. 그가 필요한 시점"등의 의견을 올리며 향후 전술 운영에 대한 걱정을 표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박지성의 재계약에 관해서는 "박지성이 꼭 필요하지만 그가 재계약을 거부한다면 어쩔수 없다"는 의견을 내놓은 팬들도 있었다.

한편, 박지성은 최근 영국 언론을 비롯한 주요언론이 '맨유 퇴출설'을 보도하는 등 팀내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맨유팬들은 그의 복귀를 기대하며 오는 아스날전(13일)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dnpdlsfns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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