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박순규 기자] '손흥민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배우 박서준이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의 서울 맞대결 시축자로 낙점됐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3일(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토트넘-뉴캐슬전의 시축자로 배우 박서준이 나선다고 21일 발표했다. 박서준은 영국 현지의 토트넘 경기를 직관하면서 손흥민을 현장에서 응원할 정도로 절친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는 선예매가 단 15분, 일반 예매는 4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여기에 K-POP 레전드 그룹 2NE1(투애니원)의 하프타임 스페셜 공연까지 확정했다.
2경기 시축자로 나서는 박서준은 "축구 팬으로서 좋아하던 두 팀의 경기를 국내에서 직관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가 펼쳐지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만의 경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팀을 응원할 수 있는 팬존을 비롯해, 트로피 세리머니, 한정판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전용 MD 스토어, 그리고 다양한 체험존까지, 이번 축구 이벤트를 다각도로 즐길 수 있는 여러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모든 장면은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 및 다시보기로 제공되며, 쿠팡 와우회원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쿠팡플레이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한 브랜드 노출 및 광고 운영은 나스미디어가 담당한다. 노출 대상은 경기장 내에 마련될 스폰서 부스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2경기 스트리밍 중 삽입되는 영상 광고 등으로, 기업들은 현장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