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나] 日, 러시아 월드컵 밑그림 3-4-2-1 전형 실험
  • 박대웅 기자
  • 입력: 2018.05.30 16:08 / 수정: 2018.05.30 16:08

일본, 가나 상대 평가전.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일본은 30일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으로 가나를 불러들여 평가전을 갖는다. /게티이미지
일본, 가나 상대 평가전.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일본은 30일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으로 가나를 불러들여 평가전을 갖는다. /게티이미지

일본 러시아 월드컵 준비 박차, 가나 상대 수비 전술 점검[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일본-가나, A매치 맞대결.'

일본이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를 상대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선보일 '스리백'을 점검한다.

일본은 30일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가나와 평가전을 갖는다. 주목할 점은 '스리백'이다. 니시노 아키라 감독은 가나와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3-4-2-1 포메이션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대표팀은 이전까지 주로 포백 전술을 활용해 왔다. 스리백 적응 여부가 주목 된다.

니시노 아키라(왼쪽) 일본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은 30일 가나와 평가전에서 스리백을 실험하겠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
니시노 아키라(왼쪽) 일본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은 30일 가나와 평가전에서 스리백을 실험하겠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

니시노 감독은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일본=포백'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대표팀 소집 후 나흘간 스리백 전술 훈련을 소화했다. 니시노 감독은 "스리백이 본선을 대비한 전술로 활용할지는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선수들의 능력이 좋기 때문에 스리백에 대한 이해력은 높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니시노 감독은 일본-가나 평가전을 바탕으로 스리백 활용 여부를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 가나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본선 무대에서도 스리백은 일본의 중요한 수비 전술이 될 수 있다. 니시노 감독은 "스리백 전술만 기반으로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지금 상황에서 선수들에게 스리백에 대한 감각을 키워주고 싶다. 앞으로 포백 전술 훈련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bdu@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