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 팔마스, 화끈한 승리!
[더팩트 | 심재희 기자] 개막전에서 발렌시아를 꺾은 라스 팔마스가 홈 개막전에서 그라나다를 대파했다. 1라운드 4골에 이어 2라운드 5골을 터뜨리며 막강 공격력을 뽐냈다.
라스 팔마스는 29일(이하 한국 시각) 스페인 라스팔마스 에스타디오 데 그란 카나리아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그라나다와 홈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후반 공격력이 폭발하며 대승을 올렸다.
전반 23분 나빌 엘 자르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라스 팔마스는 전반 45분 동점골을 내주며 후반전을 맞이했다. 후반 중반부터 '폭격'을 시작했다. 후반 6분 케빈 프린스 보아텡이 다시 앞서가는 골을 잡아냈고, 후반 24분 엘 자르가 추가골을 뽑아냈다.
기세가 오른 라스 팔마스는 후반 24분 헤로니모 모모가 네 번째 골을 작렬하며 승세를 굳혔다. 그리고 후반 40분 세르히오 아라우호가 쐐기포를 터뜨리며 홈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2경기 연속 대승이다. 시즌 개막전에서 발렌시아를 원정에서 4-2로 꺾었던 라스 팔마스는 2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그라나다에 대승을 올리며 리그 테이블 가장 위에 섰다. 2연승에 9득점 3실점으로 골득실 +6을 마크하며 바르셀로나(2승 골득실 +5)와 레알 마드리드(2승 골득실 +4)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