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우, UEFA 유스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출전 준비
[더팩트ㅣ이성노 기자] 이승우(18·FC 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소속팀 바르셀로나에 진한 애정을 보였다.
이승우는 22일(이하 한국 시각)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형, 생일 축하해(Happy Birthday bro love you)'라는 코멘트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파란색 바르셀로나 트레이닝 복을 입은 이승우는 친형 이승준(21)의 생일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축구 미래라고 불리는 이승우는 지난 2011년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 입단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적 후 인판틸 A에서 2011~2012시즌 26경기 38골을 기록해 득점왕을 차지했고, 다음 시즌엔 카데테 B에서 12경기 21골로 득점 2위를 오르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였다. 이후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로 한동안 정식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시련을 겪었으나 지난달 16일 바르셀로나 후베닐A 소속으로 복귀전을 치렀다.
이승우는 지난 13일 열린 2015~2016시즌 후베닐 A 리그 예이다 후베닐A와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1 승리를 이끌며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7일 발표된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챔피언스리그 16강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유럽클럽 대항전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