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우, 과거 손흥민과 레버쿠젠 인증샷

류승우 선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레버쿠젠 SNS에 올라온 손흥민 선수와의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과거 레버쿠젠 공식 인스타그램은 "좋은 기분!"이라며 손흥민과 류승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흥민은 류승우의 어깨에 팔을 걸친 채 왼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손흥민은 다소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반면, 류승우는 매우 편안한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류승우는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호주와의 친선 1차전 전반 도중, 상대 선수의 종아리를 밝아 빈축을 산바 있다. 이에 대해 류승우는 "잘못한 부분이다"라고 입장을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mhlee@tf.co.kr]

사진출처= 레버쿠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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