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월드뉴스] '아들 바보' 메시! 4살 티아고 사진 대방출
  • 박대웅 기자
  • 입력: 2015.08.19 14:14 / 수정: 2015.08.19 14:14

메시 아들 자랑 '눈길'

세계적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자식 자랑에 나서며 팔불출(?) 대열에 합류했다.

메시는 19일(이하 한국 시각) 트위터에 "가장 귀여운 아기(The cutest baby)"라는 제목과 함께 아들 티아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티아고는 바르셀로나 유니폼부터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유니폼 등을 입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2012년 생인 티아고는 올해 만 4살로 메시와 꼭닮은 외모가 눈길을 끌다. 티아고는 메시와 안토넬라 로쿠소 사이에서 태어났다.

메시는 '아들 바보'로 유명하다. 그는 티아고를 위해 직접 아이 유니폼을 만들었는가 하면, 축구화에도 티아고 이름을 새기고 경기에 뛸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자랑했다.

한편, 메시의 소속팀 FC 바르셀로나는 18일(한국 시각) 캄프 누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 수페르 코파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1,2차전 합계 1-5로 패해 목표했던 시즌 6관왕 달성에 실패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메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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