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의종군 토레스 vs 손흥민, 오는 18일 맞대결!
백의종군 토레스(31·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손흥민(23·레버쿠젠)이 또다시 만난다.
손흥민은 오는 18일(이하 한국 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비센테 칼데론 경기장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지난번 몸싸움을 벌였던 토레스와 또 한번 만나게 된다.
손흥민은 지난달 26일(이하 한국 시각)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홈 경기에서 후반 42분 하칸 칼하노글루의 거친 태클에 토레스가 걸려 넘어져 흥분하자 그를 붙잡으며 말렸다.
하지만 토레스는 손흥민을 밀치며 화를 냈다. 손흥민은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옆에 있던 주심에게 토레스의 동작에 대해 항의했다. 토레스는 결국 주심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만약 레버쿠젠이 오는 18일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꺾고 8강에 오른다면 지난 2001~2002시즌 이후 13년 만에 8강에 진출하게 된다.
백의종군 토레스 손흥민 소식에 누리꾼들은 "백의종군 토레스 손흥민 경기, 흥미진진할 듯" "백의종군 토레스, 손흥민에게 시비걸지 마" "왜 토레스가 백의종군?" 등의 의견을 보였다.
[더팩트 | 신철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