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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레스(왼쪽)가 레알 마드리드 를 상대로 맹활약해 주목을 받고 있다. 토레스 아내 올라야 토레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2012년 이비자에 휴가를 가서 찍었던 사진을 게재했다. / 올라야 토레스 트위터 캡처 토레스 골도, 아내도 환상! 토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레알 마드리드 상대로 맹활약해 무려 115일 만에 골맛을 봤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토레스는 16일(한국시각) 2014~2015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 원정 2차전 레알 마드리드와 원정 경기에서 전반 1분과 전반 46분 연속 골을 터뜨리며 팀의 2-2 무승부에 이바지했다. 이 가운데 토레스 아내 올라야 토레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페르난도 토레스의 첫사랑이기도 한 올라야 토레스는 지난 2009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페르난도 토레스 다리에는 그와 함께 첫 키스를 한 2001년 7월 7일이 문신으로 새겨져 있는 것으로 알렸다. 한편 올라야 토레스는 두 명의 아이를 출산하고도 휴가 때마다 변함없는 우아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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