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 데 부어 아약스 감독, 리버풀 지휘봉 관심
  • 김광연 기자
  • 입력: 2014.12.18 09:57 / 수정: 2014.12.18 09:57

아일랜드 한 언론이 18일 프랑크 데 부어 아약스 감독이 리버풀 감독직에 흥미가 있다고 보도했다. / 아일랜드 한 언론
아일랜드 한 언론이 18일 프랑크 데 부어 아약스 감독이 리버풀 감독직에 흥미가 있다고 보도했다. / 아일랜드 한 언론

[더팩트|김광연 기자] '네덜란드 레전드' 프랑크 데 부어(44) 아약스 감독이 리버풀 감독직에 흥미를 보이고 있다.

아일랜드 한 언론은 18일(이하 한국 시각)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이 최근 형인 로날드 데 부어(44) 아약스 코치에게 브랜든 로저스(41) 리버풀 감독이 해임되면 그 자리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로날드 데 부어는 "시즌이 끝나면 프랑크에게 기회가 올 수 있다"면서 "리버풀은 좋은 클럽이다. 리버풀이 제의한다면 충분히 고려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겨울 아약스에 부임한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은 2010~2011시즌부터 리그 4연패를 달성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위기에 빠진 리버풀의 해결사 임무를 수행하려 한다. 리버풀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에서 탈락한 데 이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 부진에 빠져 있다. 어느덧 리그 순위는 11위로 떨어졌다. 우승은 물론이고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마저 불투명하다.

쌍둥이 형제인 프랑크-로날드 데 부어는 현역 시절 아약스,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레인저스(스코틀랜드), 알 라이안, 알 샤말(이상 카타르)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네덜란드의 1998 프랑스 월드컵과 유로 2000 4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fun350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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