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70m 폭풍드리블!' 日 수비수 6명 허수아비…이승우 '슈퍼골'
  • 이준석 기자
  • 입력: 2014.09.16 06:00 / 수정: 2014.09.15 18:45
이승우가 14일 일본과 8강전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18분 쐐기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를 펼치고 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이승우가 14일 일본과 8강전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18분 쐐기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를 펼치고 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더팩트ㅣ이준석 인턴기자] '내가 바로 한국의 메시!'

이승우(16·FC 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북도 치고 장구도 쳤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해냈다. 자신이 한 '한일전 승리' 약속을 그대로 실천했다.

이승우가 14일 일본과 8강전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18분 환상적인 드리블에 이어 쐐기골을 터뜨리고 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이승우가 14일 일본과 8강전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18분 환상적인 드리블에 이어 쐐기골을 터뜨리고 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이승우는 14일(한국 시각) 태국의 타자망갈라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8강전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18분 한국 진영의 하프라인에서 공을 받은 뒤 빠르게 치고 나갔다. 5명의 수비를 무색하게 만드는 환상적인 드리블과 일본 골키퍼까지 제치는 여유를 뽐내며 승리의 마침표를 찍는 쐐기골을 넣었다. 좁은 틈을 헤집는 특유의 몸동작이 돋보였다. 빠른 상황 판단 능력과 침착한 면을 동시에 보였다.

이승우는 0-0으로 맞선 전반 40분엔 김정민의 땅볼 크로스를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 넣기도 했다. 말 그대로 '원맨쇼'를 펼쳤다. 세계적인 빅 클럽 바르셀로나에서 괜히 뛰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실히 입증했다.

한국은 이승우의 맹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 [영상] '메시 보고 있나?' 이승우, 환상 드리블에 골키퍼 농락!
(
http://youtu.be/MyS_xoxaebs)

nicedays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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