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 vs 아약스! 에레디비지에 최고의 빅매치가 온다
  • e뉴스팀 기자
  • 입력: 2013.09.22 22:00 / 수정: 2013.09.22 22:00

결전을 앞둔 PSV감독 필립 코퀴(좌), 아약스 감독 프랑크 데 부어(우) / PSV 에인트호벤 공식홈페이지 캡처
결전을 앞둔 PSV감독 필립 코퀴(좌), 아약스 감독 프랑크 데 부어(우) / PSV 에인트호벤 공식홈페이지 캡처

[e뉴스팀] PSV 아인트에호번(이하 PSV)이 전통의 라이벌 아약스와 대결을 펼친다.

PSV는 22일 밤(이하 한국시각)에 아약스와 에인트호번 필립스 스타디움에서 2013/2014 에레디비지에 7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현재 PSV는 승점 12점으로 13점인 즈볼레에 이어 리그 2위에 올라있다. 이번 경기에 따라 리그 1위도 넘볼 수 있다. 아약스는 승점 11점으로 4위에 올라있다. 이번 아약스와 대결을 앞두고 PSV 코퀴 감독은 박지성(33)을 키 플레이어로 뽑았다.

지난 19일 유로파리그 B조 1라운드에서 박지성을 교체출전 시킨 것은 아약스전 대비책이라고 했을 정도로 박지성의 풍부한 경험, 리더쉽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박지성은 AC밀란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과 리그 데뷔전인 알메로 전 이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기회를 통해 PSV의 진정한 리더라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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