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의 여인들' 아내+딸, 환상적인 미모에 '시선집중'
  • 고민경 기자
  • 입력: 2012.10.02 18:48 / 수정: 2012.10.02 18:48

브라질 축구스타 카카의 부인 캐롤라인(왼쪽)과 딸 이사벨라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캐롤라인 트위터
브라질 축구스타 카카의 부인 캐롤라인(왼쪽)과 딸 이사벨라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캐롤라인 트위터

[더팩트 | 고민경 기자] 브라질의 미남 축구스타 카카의 부인과 딸이 환상적인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카의 아내인 캐롤라인 첼리코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딸 이사벨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캐롤라인은 "오빠(아들 루카) 학교를 따라다니느라 이사벨라와 매일 패션쇼를 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캐롤라인과 이사벨라는 흰 레이스 블라우스에 다홍색 팬츠를 똑같이 입고 있다. 캐롤라인은 머리를 틀어 올려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이사벨라는 리본 핀을 꽂았다.

지난 2005년 12월 카카와 결혼한 캐롤라인은 모델 부럽지 않은 외모로 '왁스(WAGs: Wives And Girlfriends, 축구선수의 아내와 여자친구를 지칭하는 말)계의 여신'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4월 태어난 딸 이사벨라는 카카를 똑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카카 부인이 진정한 고전미인이지", "이사벨라 아빠랑 똑같이 생겼다. 미인으로 자랄 듯", "다 가진 남자 카카. 이제 부활만 하면 된다", "미인 엄마 아빠 사이에서 태어나면 딸도 미인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카는 최근 밀요나리오스와의 친선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슬럼프 탈출의 시동을 걸고 있다.

doit0204@tf.co.kr
온라인이슈팀 iss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