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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전문 잡지 '베스트일레븐' 5월호. / 베스트일레븐 홈페이지 |
[신원엽 기자] 아욱스부르크의 '구세주' 구자철을 표지 모델로 내세운 베스트일레븐 5월호가 출간됐다. 이번 호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심도 있고 다양한 기사로 채워졌으며 구자철과 도르트문트의 '천재 미드필더' 가가와 신지를 비교하는 등 한국과 일본의 유럽파들을 심층 분석한 'SPECIAL REPORT'를 비롯해 FC 서울의 '데몰리션 듀오' 데얀-몰리나, 광주 FC의 '키다리와 작다리' 복이와-주앙 파울로 등 K리그에 몸 담고 있는 외국인 '짝꿍'들의 친밀도를 엿볼 수 있는 'FUN INTERVIEW'가 눈에 띈다.
'박주영, 병역 연기 그리고 사실 은폐', 'GOOD BYE, 송종국', 'K리그 서포터스, 자기 부정을 멈춰라' 등 축구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안들에 대한 시각도 흥미롭다. 오는 6월 9일 개막하는 유로 2012에 참가하는 주요 나라에 대한 분석도 빠지지 않았다. K리그 입장권 할인 쿠폰도 구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