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철이 부르는 안되나용 인기. 김영철이 새롭게 선보인 노래 '안되나용'이 '따르릉'의 신화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코미디언 김영철의 지치지 않는 음악 열정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영철이 '따르릉'에 이어 신곡 '안되나용'을 17일 공개했다. 공개된 음악은 뮤직비디오도 만들었다. 피처링한 휘성을 비롯해 엄정화, 서장훈, 송은이 등 역대급 카메오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김영철이 부른 '안되나용'은 '따르릉', '크리스마스 별거 없어'에 이어 세 번째 싱글로 일렉트로닉과 트로트를 결합한 흥겨운 노래다.
이 노래의 가사 중에 '그놈은 되고 왜 나는 안되나용'같은 재치 있지만 안타까운 노랫말이 재미를 주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더해져 대중들에게 사랑받기에 충분해 보인다.
이 노래는 공개한 지 3일 만에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10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더불어 20일 '송은이·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해 라이브로 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