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주용주, 내추럴 보디빌딩 대학부 정상…WNGP 양주 –60㎏급 우승

  • 이병수 기자
  • 입력: 2026.11.06 10:58 / 수정: 2026.11.06 10:58
철저한 식단 관리·고강도 훈련 결실…신설 대학부 첫 정상급 경쟁서 두각
목원대 주용주가 2026 WNGP 양주 보디빌딩 대회 대학부 –60㎏급에서 1위를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원대
목원대 주용주가 '2026 WNGP 양주' 보디빌딩 대회 대학부 –60㎏급에서 1위를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원대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목원대학교 학생이 내추럴 보디빌딩 대회에서 체계적인 훈련과 강한 도전정신을 앞세워 대학부 체급 정상에 올랐다.

목원대학교는 스포츠건강관리학과 3학년 주용주 학생이 '2026 WNGP 양주' 보디빌딩 대회 대학부 –60㎏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경기 파주시 엠파이브(M5) 방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운동의모든것이 주최한 내추럴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다.

WNGP(World Natural Grand Prix)는 약물 사용을 배제하고 공정한 경쟁을 지향하는 대회로 올해부터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대학부를 신설해 경쟁 무대를 확대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주 학생은 철저한 식단 관리와 고강도 웨이트트레이닝을 병행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꾸준한 훈련으로 근육의 발달과 균형, 완성도를 높인 끝에 대학부 –60㎏급 정상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김승석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교수는 "주용주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식이조절과 하루 8시간이 넘는 웨이트트레이닝을 이어가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했다"며 "힘든 준비 과정을 이겨내고 값진 성과를 거둔 제자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희학 총장은 "주용주 학생의 우승은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열정과 도전정신이 만들어 낸 결실"이라며 "학생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잠재력을 발휘하고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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