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 문화예술동아리 축전 개최…12개교 246명 참여

  • 정효기 기자
  • 입력: 2026.11.05 16:46 / 수정: 2026.11.05 16:46
밴드·합창·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무대 선보여
순위 경쟁보다 성장·참여에 의미 둔 축제
학생 밴드 동아리가 4일 2026 교육발전특구 중점학교 문화예술동아리 축전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
학생 밴드 동아리가 4일 '2026 교육발전특구 중점학교 문화예술동아리 축전'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교육지원청은 4일 아산시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2026 교육발전특구 중점학교 문화예술동아리 축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축전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학교 문화예술동아리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역량과 성장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아산 지역 초등학교 6개 팀, 중학교 5개 팀, 고등학교 1개 팀 등 12개 학교에서 246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학생들이 밴드와 합창, 사물놀이, 윈드오케스트라, 마칭밴드,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무대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방과후 활동과 동아리 시간을 통해 익힌 연주와 공연으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초등학생들은 밴드 공연과 사물놀이, 합주 무대를 선보였고, 중·고등학생들은 오케스트라와 마칭밴드, 댄스 공연 등으로 무대를 채웠다.

행사는 순위 경쟁보다 학생들의 성장과 참여에 의미를 두고 진행됐다. 참가팀에는 프레시사운드상, 전통울림상, 클래식하모니상, 무대매력상, 사운드퍼포먼스상 등 팀별 특색을 담은 격려상이 수여됐다.

최미경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며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소중한 배움의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학생들의 문화예술·진로체험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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